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인 학대 (문단 편집) === 밀리터리 및 기술 === [[밀리터리]] 및 모바일 용어로 만들어진 지 오래된 병기가 현역으로 굴려지는 상황을 노인학대라 부르기도 한다. 노인학대를 자행하는 대표주자로 [[조선인민군]], [[대한민국 국군]], [[이스라엘군]]이 있다. [[장수만세]]와 비슷한 감이 있지만, 장수만세는 보통 무기 자체가 명품 중 명품이라 설계 면에서 딱히 개량이나 후속기로 대체할 이유가 별로 없을 정도여서 지속해서 생산되어 사용되는 경우[* 예시로 소련의 [[AK-47]]이나 [[모신나강]] 등 높은 품질의 무기들.]를 말하며, 노인학대는 정상적인 경우라면 퇴역시켜야 할 만큼 뒤떨어지고 노후화된 병기가 그걸 메울 만한 전력이 없는 등의 이유로 계속해서 사용되는 경우를 말한다. 즉 장수만세는 지속해서 생산되지만, 노인학대의 사례는 전체적으로 재고로 쌓여있는 걸 사용'''만''' 하는 것이며, 신품으로는 더는 안 나오는 경우다. 심지어 개수나 개량조차 하지 않는 경우도 은근 많다. 다르게 말하자면 전자는 '워낙 성능이 뛰어나 신장비로 바꿀 필요가 없는 것'이고, 후자는 '신장비는 고사하고 지속해서 생산[* 예산이 좀 부족하면 개량 및 개수]이라도 해서 교체해야 하는데 그조차 제대로 못 하는 것'이다. 특히 전자는 교체할 생각으로 후속이 나왔다가, 성능이 전작보다 못하거나 가격이 너무 비싼 등의 이유로 전작보다 먼저 퇴출하는 예도 있다. 다른 경우로는 전작의 범용성이 너무 뛰어나서 약간의 개량만 거쳐도 후속작이라고 만들어진 것의 시험 모델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성능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의 단적인 예가 미국 제식 소총 [[M16 소총|M16 시리즈]]다. 요즘은 밀리터리계 외에도 기술 장비 쪽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너무 낡아서 더는 사용하기 힘들 것 같은 기계를 [[마개조]]해서 사용하거나, 돌릴 수 없는 최신의 소프트웨어가 돌아가도록 만들 때 사용하는 용어다. 굳이 강조할 필요는 없겠지만 여담으로 노'인'이므로 사물에 쓰는 것은 옳은 표현은 아니다. 오래된 물건은 고물이라고 해야하고 물건을 학대한다는 건 말이 안되니까. 어디까지나 유희용 은어이니 그냥 노인으로 통할 뿐이다. 사실, 실제 중장년층 세대들의 고용복지와 이로 인한 생계 문제를 생각하면 어울리는 비유도 아니다. 아무리 노후화된 장비라도 현역에 있으면 주기적인 유지보수 관리를 받는데, 퇴역하면 폐기처리되고, 잘 되어야 박물관으로 간다는걸 생각하면 더더욱.[* 태극기 부대에 참여하는 사람들 중에는 정년 퇴직 후 할 일 자체가 사라져 무기력, 고립감 등을 느끼다가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는 재미 때문에 가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